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 2

6월쯤에 진미영 1권을 구입해서 

하루 다섯개씩 한달에 150개 에피소드 다 공부하고 끝내겠다!! 

라고 목표를 했는데 결국 한달만에 끝내진 못하고 40일만에 끝낸듯 싶다. 

그래도 한번 다 듣고 다 봤다는거에 의의를 두면서 

그리고 2권도 나왔다길래 150번 이후 에피소드들도 팟캐스트로 들으면서 복습용으로 하자 싶어서 바로 구입. 

책 자체는 팟캐스트에 나오는 내용을 스크립트로 옮겨놓은 수준. 

1권과 구성은 동일하다. 

책만 가지고 공부하는건 재미도 없고 기억도 하기 힘들테니 무조건 팟캐스트와 병행하는걸 추천. 

팟캐스트는 출퇴근길 5~6개 에피소드 무한 반복재생. 그리고 저녁에 해당 에피소드 스크립트를 책으로 복습. 

요 패턴으로 하니 딱 좋다. 

에피소드당 5~6분정도 밖에 안하는 짧은 시간인데 그 안에 둘이서 개그도 치고 영어 문제도 내고 맞추고 설명까지 해주고 별걸 다한다. ㅋ 

하여튼 요즘 즐겁게 영어공부 하게 해주는데 1등 공신. 

김영철은 참 대단한 사람. 

타일러도 대단해. 

어쨋든 2권도 30일에 정복을 목표로!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2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