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에서 구입한 바질, 방울토마토, 로즈마리 씨앗을 심고(5/19) 베란다에서 재배한지 30일차. 그 중간중간 시간이 되는대로 식물이 자라나는 과정을 타임랩스로 찍었고, 분갈이(?) 도 해주었고.. (분갈이라고 하기 보단 작은 화분에 너무 많은 씨앗을 심어서 새로운 화분에 적당히 이사시켜주는 작업을 했다. 그와중 로즈마리는 싹도 트지 않고 실패했고.. ㅜㅜ (이제 제목에서 로즈마리는 뺴야지..) 치커리(5/26)와 적상추(5/27) 씨앗을 구해와 새로운 재배를 시작하기도 했다. 초등학교때 실습과제로 콩나물 키우기 이런정도의 식물 재배를 해본것 말고는 아무런 배경지식도 없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시행하고 키웠기때문에 지금도 이게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30일차에 이정도 결과물이 나올지는 몰랐다...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도 맑은 쾌청한 날씨에 거실에 누워 베란다를 바라보니 집에 몇번 사왔던 꽃들이 모두 시들고 남은 빈 화분들이 눈에 띄었다. 저기다가 식용식물들을 집에서 키우면서 음식을 하거나 할때 써먹는걸 본 기억이 있어서 한번 해볼까 하고 그자리에서 바로 일어나 다이소로 직행. 바질과 방울토마토, 로즈마리, 치커리, 그리고 원예용 상토(1.5L 한봉지에 천원) 화분에 들은 죽은 꽃은 그대로 탈탈 털어버리고.. 추가로 빈화분 한개 더.. 그리고 발아가 되면 방에서 키워볼 생각으로 요구르트 빈병 두개 까지.. 방울토마토와 바질이 들은 봉투를 뜯으면 안에 약봉지 포장으로 두개의 씨앗이 담겨 있다. 요건 로즈마리 봉투를 뜯어서 다 꺼낸 씨앗.. 몇개 안들어 있다.. 많은건가? 흙을 비워낸 화분은 다이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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