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영어공부책. 

매번 꾸준히 하는것중 하나가 영어공부인데 

학원을 다니지 않고 독학으로 하다 보니 공부 주제나 방법, 서적등이 자주 바뀐다. 

이번엔 회화공부를 해보고자 김영철 타일러의 "진미영" 을 구입하였다. 

처음 접한건 팟캐스트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왠만한 한국사람보다 한국어를 능숙하게 한다는 타일러가 설명하는 영어는 어떨까 싶어 출퇴근길에 듣기 시작했는데 

장점이자 단점이 팟캐스트 한 에피소드마다 러닝타임이 너무 짧다. 3~4분 정도. 

김영철이 아침에 하는 라디오의 한꼭지라 그런지 딱 한마디만 알려주고 끝나는데 막상 듣고 지나가면 기억도 잘 안나고 슥 듣고 지나가다 보니 반복 학습도 하기 힘든것이다. 

그와중에 책이 나왔다 해서 호기심으로 구입. 

총 에피소드는 150개로 구성. 

한 에피소드는 앞뒤 한장으로 구성. 

한국어 문장과 그걸 바탕으로 어떻게 영어로 말할지 대화하는 김영철과 타일러. 

그리고 해답(?)

하루에 한 에피소드 하기엔 짧고 아쉽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에 5섯개 에피소드를 쭉 듣고 

집으로 돌아와 공부할 시간에 책을 보면서 복습. 

이렇게 30일 완성. 요렇게 3번정도 책 돌리면 여기나온 문장들은 완벽하게 마스터 가능할듯. 

책을 먼저 산 사람은 각에피소드 첫장에 에피소드 QR 코드가 있으니 직접 찍어서 들어도 좋을듯. 

난 그냥 팟캐스트 구독해놓고 출퇴근 시간에 5개 에피소드씩 무한반복 돌려버림. ㅋ 

참 현재 팟캐스트는 340회 까지 나왔고 이책은 1회부터 150회까지를 묶어서 나온걸로 보인다. 아직 10회까지만 들었지만 팟캐스트 에피소드순서랑 동일.,.. 궁금해서 150번쨰 에피소트 QR 찍으니깐 150번째 에피소드로 나옴 ㅋ 

그렇단 얘기는 책이 잘팔리면 150개 에피소드당 한권씩 계속 나오겠네..?? 헐.. ㅋㅋ

평점은 150개 에피소드 한달만에 완독한 후에 기록 할 예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