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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젤카야노 25 간단 러닝 후기

애스트로스 2018. 8. 2. 01:05

아식스 젤카야노 25 


간단 러닝 후기. 


이 무더운 날씨에 야간이라도 야외에서 러닝을 할수는 없고 


새신발 신고 첫 러닝은 러닝머신에서 달렸다.



착용샷. 



이 두터운 쿠션이 달리는동안 많은 도움이 되었다. 

뒷꿈치와 발목을 두터운 쿠셔닝으로 든든히 받쳐줘 피로감이 확실히 덜했다. 


무리하지 않고 6km. 러닝. 헬스장도 덥다. 




우선 전체적으로 쿠셔닝이 탱탱하다 보니 많이 가라 앉는 느낌이 없어서 속도를 낼때 좀더 튀어나가는 느낌이 좋았고


뒷부분 보다  발가락과 발바닥이 이어지는 앞부분은 쿠셔닝이 탱탱하지 않고 비교적 말랑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간단 러닝 후기. 


발목을 감싸주는 부분이 두터워 꽉 잡아주는 느낌이 좋다. 


탱탱한 쿠션감 속에서도 앞부분은 비교적 말랑하여 발바닥 피로분산에 효과적인듯. 


무척 만족스럽다. 



끝. 



이제 춘천마라톤 12주전!! 


날씨때문이지만 실내 러닝머신에서라도 신발에 적응하며 거리감을 늘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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